계란 하루 권장량 하루 계란 섭취량 계란에 대한 4가지 사실 30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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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달걀은 여러가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는 완전식품으로, 달걀에는 양질의 단백질, 각종 무기질,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달걀 왕란 기준으로 1알 당 72kcal, 단백질은 6g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인, 칼륨, 칼슘, 청분, 비타민 A, B, D, E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노른자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뇌 건강에 유익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달걀 하루 권장량과 더불어 4가지 사실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달걀 하루 권장량

사람들이 달걀을 한꺼번에 많이 먹기를 주저하는 주된 이유는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입니다. 그런데 연구에 따르면 속설과 달리 식품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할 만한 근거는 부족합니다. 달걀을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오히려 단백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 당뇨 발병률, 조기 사망률 등이 높아집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한 개 정도의 달걀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2. 갈색 달걀이 흰색 달걀보다 건강에 좋다?

갈색 달걀과 흰색 달걀은 영양학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겉 색깔은 해당 알을 낳은 닭의 품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갈색 달걀과 흰색 달걀 모두 성분이 같습니다.

 

 

 

3. 물에 뜨는 달걀은 상한 것이다?

흔히 달걀의 신선도 확인을 위해 차가운 물 한컵에 달걀을 넣었을때 물에 잠기면 신선한 달걀, 수면 위로 떠오르면 상한 달걀이라고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정확도가 꽤 높습니다. 신선한 달걀은 공기층이 작아서 부력이 크지 않은 반면, 오래된 달걀은 공기층이 커서 쉽게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4. 껍데기가 잘 벗겨지는 계란은 오래된 것?

신선도가 떨어지는 달걀일수록 삶은 뒤 껍데기를 벗기기 쉽습니다. 신선한 달걀은 pH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점성이 있기 때문에 삶으면 껍질막에 강력하게 밀착되어 껍질 제거가 어렵습니다. 밤년에 오래된 달걀은 pH의 상승으로 껍질막과 밀착력이 떨어지고 공기층이 커지면서 껍질을 벗기기 쉬워집니다. 번외로 신선도와 상관없이 삶은 달걀을 빨리 벗기고 싶다면, 삶은 즉시 찬물에 담가두면 껍질 벗기기가 쉬워집니다.

 

 

이상으로 계란 하루 권장량, 계란에 대한 사실 4가지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계란 하루 권장량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느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열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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